유성구, 사과나무 아카데미 운영

이다온 기자 2023. 6.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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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내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권역별 4개소, 6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경제, 예술, 인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내달 1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강창희 금융인의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무특강'으로 문을 연다.

정용래 청장은 "올해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좀 더 다양한 분야로 아카데미를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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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월, 총 6회 운영…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2023년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내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권역별 4개소, 6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경제, 예술, 인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내달 1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강창희 금융인의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무특강'으로 문을 연다. 2차 박준영 인권변호사의 '인권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재심과 희망'과 3차 양정무 마술사 교수의 '랜선으로 떠나는 유럽 미술세계 여행', 4차'최재천 생태학 교수의 '코로나 이후 생태적 삶의 전환' 등이 예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원 구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청장은 "올해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좀 더 다양한 분야로 아카데미를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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