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광고만 120개 스크린 설치..BTS 정국, 데뷔 '10주년 기념' 클라쓰

김수형 2023. 6. 12.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이 데뷔 10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10년 동안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해 줘서 감사드리고 행복, 사랑이란 것을 조금이라도 혹은 너무 많이 알게끔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하면서 "앞으로도 10년 더 여러분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함께 걷고 싶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마음속 깊이 남을 추억을 또 만들어 가보아요. 사랑합니다 아미"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이 데뷔 10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BTS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 Years on Twitter - Special Question>항상 함께해준 고마운 아미들에게 트윗을 쓴다면?'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 중 정국의 소감도 전세계 아미들의 이목을 사로 잡기도. 정국은 "10년 동안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해 줘서 감사드리고 행복, 사랑이란 것을 조금이라도 혹은 너무 많이 알게끔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하면서 "앞으로도 10년 더 여러분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함께 걷고 싶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마음속 깊이 남을 추억을 또 만들어 가보아요. 사랑합니다 아미"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각 멤버들의 팬들 움직임도 분주하다. 특히 정국의 팬들도 특별한 서포트를 할 것이라 예고했는데,  하이브 사옥 근처 중앙차로 버스쉘터 뿐만 아니라, 서울에만 120갸 스크린 광고를 송출할 것이라 알리며 팬들의 어마어마한 서포트도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1년 멤버들과 함께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팔로워 5천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지난 2월, 돌연 인스타그램을 탈퇴한 정국은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탈퇴했다. 해킹 아니다”라며 “안 하게 돼서 지웠다. 걱정마라, 종종 위버스 라이브나 하겠다”라고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앱도 바로 지웠고 앞으로도 할 일 없을 것 같다. 미리 알려드린다”고 덧붙여 화제가 됐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