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하서농협, 전북여성단체협의회 등과 농촌 일손돕기

박철현 2023. 6. 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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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북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박찬숙)는 오디 수확을 돕고,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회장 라은희)과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김미자), 고향주부모임 전북지회(회장 김경리)는 마늘을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일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에 참여한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해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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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단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을 돕는 뜻깊은 자리

전북 부안 하서농협(조합장 기세원)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온정이) 회원 40여명과 함께 하서면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이날 전북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박찬숙)는 오디 수확을 돕고,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회장 라은희)과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김미자), 고향주부모임 전북지회(회장 김경리)는 마늘을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일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에 참여한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해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세원 조합장은 “오늘의 노력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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