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싱하이밍 매우 부적절 언행...본인 책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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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동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기조를 비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싱 대사가 묵과할 수 없는 표현으로 우리 정부 정책을 비판한 것은 외교사절의 우호 증진 임무를 규정한 비엔나 협약과 외교 관례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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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동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기조를 비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싱 대사가 묵과할 수 없는 표현으로 우리 정부 정책을 비판한 것은 외교사절의 우호 증진 임무를 규정한 비엔나 협약과 외교 관례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모든 결과는 대사 본인의 책임이 될 것이란 점을 분명히 경고했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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