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상임위원장 인선기준 확정…정청래 "승복하겠다"

김수강 2023. 6.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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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 의원총회에서 최근 논란에 휩싸인 상임위원장 인선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고위직 당직자, 원내대표 역임자, 장관 이상 고위정무직 출신은 상임위원장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행안위원장에 내정됐다가 선출이 보류되자 강하게 반발했던 정청래 최고위원은 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게 됐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취재진에게 선당후사를 언급하며 "상임위원장 자리보다 의사결정 과정을 원했던 것"이라고 승복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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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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