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술에 딱" 육공육 1분에 4개씩 팔렸다

박문수 2023. 6.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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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지난해 5월 출시한 햄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12일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은 지난 1년간 캠핑, 브런치 등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상품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육공육의 후랑크·비엔나 소시지, 바비큐 누적 판매량은 250만개를 돌파했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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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첫돌 프로모션
CJ제일제당이 지난해 5월 출시한 햄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캠핑, '집술' 등 국내 미식햄 시장의 수요 변화에 발맞춰 상품군을 정비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12일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은 지난 1년간 캠핑, 브런치 등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상품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육공육이라는 브랜드명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가 담겼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육공육의 후랑크·비엔나 소시지, 바비큐 누적 판매량은 250만개를 돌파했다. 1분당 4개가 팔린 셈이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획됐다. 기존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를 바비큐, 캠핑, 집술 등 다양한 용도로 재정의했다. 소비자가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개발에 적용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후랑크(스낵외) 시장의 규모는 약 1700억원에 달한다. 육공육 론칭 후 2022년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장이 커졌다. CJ제일제당은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육공육은 CJ더마켓에서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연다. 육공육 바비큐 플래터, 육공육 프리미엄 맥주 안주, 육공육 홈브런치 등 특별 구성 상품 3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특별 구성 상품을 구매객을 대상으로 밤켈 아이스쿨러 증정(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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