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 육성 위한 현장간담회…전국 4개 지역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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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현장간담회를 5월부터 두 달에 걸쳐 전국 4개 지역(부산, 전북, 경남, 수도권)에서 개최하고 있고 12일 밝혔다.
3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방위사업청 방산진흥국장이 직접 현장에 내려가 중소벤처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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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현장간담회를 5월부터 두 달에 걸쳐 전국 4개 지역(부산, 전북, 경남, 수도권)에서 개최하고 있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방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진행됐다. 3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방위사업청 방산진흥국장이 직접 현장에 내려가 중소벤처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12일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방위사업청 강환석 차장 주관으로 수도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육군교육사 및 국방첨단전략산업관련 중소기업(9개)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23일에는 전북에서, 30일에는 경남지역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은 "방위사업청은 2021년부터 국내 4개 지역에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해 상시 방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시간으로 현장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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