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13일 윈도10 21H2 마지막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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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21H2 버전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제공하는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윈도10 21H2 버전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윈도10 21H2는 2021년 11월 업데이트라고도 한다.
업데이트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릴리스 날짜로부터 18개월 동안 서비스 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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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21H2 버전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제공하는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윈도10 21H2 버전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윈도10 21H2는 2021년 11월 업데이트라고도 한다. 업데이트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릴리스 날짜로부터 18개월 동안 서비스 한다"고 공지했다.
마이크소프트는 이후 최종 서비스 중단일인 2025년 10월14일까지 보안 서비스만 제공한다. 서비스 중단일 이후론 보안 서비스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운영체제(OS) 전환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롱텀서비스채널(LTSC)을 통해 최대 2029년 1월 9일까지 월간 보안 업데이트를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보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은 외부 공격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윈도 11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윈도11은 연내에 챗GPT가 도입되는 등 윈도10과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 경쟁력 면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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