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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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이 12일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를 출간했다.
책은 대한민국 분권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재·행정 분권을 이끌 전문가의 정책적 제안을 담았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분권 구조를 확립하고 분권의 속도를 결정하는 방향타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가 대한민국 분권을 어떻게 선도해야할 지 전문가의 가감없는 제안을 이 책에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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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이 12일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를 출간했다.
책은 대한민국 분권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재·행정 분권을 이끌 전문가의 정책적 제안을 담았다. 강원연구원은 이번 도서 출판을 위해 행정·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총 42회에 걸쳐 포럼·토론 등을 진행했다.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와 두 개의 챕터, 부록으로 구성됐다. 프롤로그는 ‘분권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현진권 강원연구원장과 신중섭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의 고찰을 담았다. 두개 챕터는 각각 행·재정 분권과 정책 분권을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 분권을 위한 전문가의 정책적 제안을 다뤘다. 지방교육·환경·노동정책·지방자치 등 각 분야를 망라한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분권 구조를 확립하고 분권의 속도를 결정하는 방향타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가 대한민국 분권을 어떻게 선도해야할 지 전문가의 가감없는 제안을 이 책에 담았다”고 했다.연구원은 오는 20일 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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