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수련 낙상 사고로 숨져

신웅진 2023. 6. 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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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수련 씨가 29살의 나이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 등에 따르면 박수련 씨는 어제 오후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 2018년 창작뮤지컬 '일 테노레' 낭독회로 데뷔한 박수련 배우는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습니다.

유족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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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수련 씨가 29살의 나이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 등에 따르면 박수련 씨는 어제 오후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 2018년 창작뮤지컬 '일 테노레' 낭독회로 데뷔한 박수련 배우는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습니다.

유족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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