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하러 경찰서 찾은 지구대 집단탈주 베트남 국적 A씨

이승현 기자 2023. 6.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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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구대에서 도주한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12일 오후 경찰에 자수하기 위해 광주 광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6시13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단독주택에서 베트남 민속 도박으로 분류되는 카드게임 이른바 '타이타이'를 하다 적발된 이들은 월곡지구대에서 기초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폭 20㎝ 남짓한 창문으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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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구대에서 도주한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12일 오후 경찰에 자수하기 위해 광주 광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6시13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단독주택에서 베트남 민속 도박으로 분류되는 카드게임 이른바 '타이타이'를 하다 적발된 이들은 월곡지구대에서 기초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폭 20㎝ 남짓한 창문으로 도주했다. 2023.6.12/뉴스1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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