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감격… ‘용평의 꿈’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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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HJ모나용평은 12일 강원 평창군 HJ모나용평 웰니스홀에서 기념식을 열어 품격 있는 개발, 감격의 콘텐츠, 파격적인 신사업, 자격 있는 100년 기업으로 사업의 격을 높여 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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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등 250여명 참석
새 브랜드 ‘모나’ 행복 이념 담아
신사업·해외 개발·ESG 등 추진
신달순 대표 “글로벌 성장할 것”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을 오픈한 HJ모나용평은 그간 가족 중심의 레저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겨울연가’, ‘도깨비’ 등 한류 문화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발왕산 명산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며 글로벌 리조트로 도약하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 50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벅차오르는 미래 100년을 향해 힘껏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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