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체험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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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다양한 생태도서를 소개한다.'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로, 국립생태원은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행사에서 영유아부터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를 전시하고,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증강현실(AR) 색칠하기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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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다양한 생태도서를 소개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로, 국립생태원은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행사에서 영유아부터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를 전시하고,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증강현실(AR) 색칠하기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태와 고전의 만남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시리즈를 비롯해 생태학자가 하는 일을 소개하는 생태정보동화 '에코스토리' 시리즈, 생태교양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등 여러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도서 80여 종을 전시한다.
정가 대비 10% 할인한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 생태교양서 '명화로 만나는 생태시리즈'는 동서양 명화 속 재미있는 동식물의 생태정보를 소개하고, 국립생태원 전문가들의 감수와 함께 생생한 일러스트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흥미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종 동물 등이 그려진 체험활동지를 색칠한 뒤 스캔하면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체험을 운영해 멸종위기종 보전의 필요성과 증강현실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생태원 발간도서는 우수과학도서, 우수환경도서, 세종도서 등에 20여 건이 선정되고, 베트남과 터키에 13건의 도서 저작권을 수출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민들이 생태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가쪄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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