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간헐적 단식 팁 전수..“방탄커피 먹으면 오후 4시까지 배 안 고파” (‘걍밍경’)

김채연 2023. 6.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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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간헐적 단식 꿀팁을 공유했다.

11일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차에서 한달을 먹고 산 전국팔도 다비치 유랑단(2)'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강민경은 행사를 위해 이해리와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이어 강민경은 "부스업 커피다.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들이 방탄 커피를 마시면 오후 3~4시까지 배가 안고프다. 나같은 경우에는 운동 가기 전에 에너지를 올리려고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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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간헐적 단식 꿀팁을 공유했다.

11일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차에서 한달을 먹고 산 전국팔도 다비치 유랑단(2)’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강민경은 행사를 위해 이해리와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메밀국수는 물론, 휴게소 즉석라면까지 먹은 강민경은 다음날 덕성여대 축제를 위해 속을 든든하게 하기 위해 장어구이를 맛보기도 했다.

강민경은 장어구이를 먹으면서 “오늘 아침에 방탄 커피 한잔 먹고 나왔다”고 말했고, 이해리는 “방탄 커피가 뭐냐. 방탄소년단 할 때 그 방탄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지었고, 이해리는 “방탕하다 할 때 방탕이야?”라고 다시 물었다. 강민경은 “무슨 커피가 방탕하냐. 방탕하면 얼마나 방탕할건데, 원두가 벗겨졌냐”고 황당해했다.

이어 강민경은 “부스업 커피다.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들이 방탄 커피를 마시면 오후 3~4시까지 배가 안고프다. 나같은 경우에는 운동 가기 전에 에너지를 올리려고 먹는다”고 밝혔다.

설명을 들은 이해리는 “거기에 뭐 들어가냐”고 질문했고, 강민경은 “어차피 안먹을 거잖아”라고 답하며 입을 닫았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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