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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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생태도서를 소개한다.
올해 65회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로, 국립생태원은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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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생태도서를 소개한다.
올해 65회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로, 국립생태원은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행사에서 영유아부터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를 전시하고,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증강현실(AR) 색칠하기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태와 고전의 만남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시리즈를 비롯해 생태학자가 하는 일을 소개하는 생태정보동화 ‘에코스토리’ 시리즈, 생태교양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등 여러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도서 80여종을 전시하고, 정가 대비 10% 할인한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국립생태원 발간도서는 우수과학도서, 우수환경도서, 세종도서 등에 20여건이 선정되고, 베트남과 터키에 13건의 도서 저작권을 수출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내외 출판 관계자와 독자들이 한 데 모이는 만큼 국립생태원의 우수한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국민들이 생태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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