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속엔 망상이..’ 동해 추암·망상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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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동부 여름 피서지의 메카, 동해시의 망상, 추암해수욕장 등이 오는 7월 12일 개장한다.
동해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40일간 망상, 리조트, 노봉, 대진, 어달, 추암 등 총 6개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망상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170m 연장, 시민프리존 확대(망상, 추암 각 2개소)하고, 7.28~8.6 물놀이 시간을 연장(19시) 등 조치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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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 남동부 여름 피서지의 메카, 동해시의 망상, 추암해수욕장 등이 오는 7월 12일 개장한다.
동해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40일간 망상, 리조트, 노봉, 대진, 어달, 추암 등 총 6개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리오프닝’ 국면을 맞아 작년 보다 해수욕장 피서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편의 증진와 안전을 위해 향후 30일간 집중 점검한다.
해변데크로드 추가, 화단 쉼터 조성, 백사장 투광등 등 운치있는 여행을 위한 미학적 고려를 더했다.
망상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170m 연장, 시민프리존 확대(망상, 추암 각 2개소)하고, 7.28~8.6 물놀이 시간을 연장(19시) 등 조치도 할 예정이다.
특화시책으로 어린이 물놀이 시설, 불꽃놀이 구역, 해변랜드 놀이시설 운영, 시민프리존 무료파라솔 대여, 망상 샤워장 요금 카드 단말기 도입 등을 통해 여름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 및 환경 관리 등 분야별 조치계획도 수립·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해시는 지난해 국내 해수욕장 최초로 관광객과 상점을 서로 연결하는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망상 해수욕장에 시범 도입, 여름 무더위 및 교통혼잡과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을 줄이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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