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맞아?"…최은경 뒤태 공개, 화난 등근육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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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의 아나운서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등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경은 지난 11일 "weekend(주말), 커피 2차하고 발리 헤드폰 빨아 놓고, 쑥쑥 크는 우리 집 식물들 밥 주고 바람 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롱 원피스를 입고 거리르 걷는 모습이다.
1973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1세인 최은경은 평소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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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51세의 아나운서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등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경은 지난 11일 "weekend(주말), 커피 2차하고 발리 헤드폰 빨아 놓고, 쑥쑥 크는 우리 집 식물들 밥 주고 바람 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롱 원피스를 입고 거리르 걷는 모습이다. 특히 등이 대부분 드러나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1973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1세인 최은경은 평소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최은경은 박수홍과 함께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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