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의 피츠버그, MLB 파워랭킹 13위 도약…김하성의 SD는 15위

이상철 기자 2023. 6.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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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에서 13위로 2계단이 상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12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파워랭킹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15위에서 2계단이 오른 13위를 차지했다.

파워랭킹에서도 밀워키가 11위에서 14위로 3계단이 내려갔다.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4계단이 상승한 1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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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질 돌아올 토론토는 9위 유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오른쪽)이 투쿠피타 마르카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에서 13위로 2계단이 상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12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파워랭킹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15위에서 2계단이 오른 13위를 차지했다.

피츠버그는 한 주 동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뉴욕 메츠를 상대로 3승3패를 기록했다. 많은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피츠버그는 34승30패를 기록, 밀워키 브루어스(34승32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밀워키는 지난주 4연패를 당하는 등 2승5패로 부진했다. 파워랭킹에서도 밀워키가 11위에서 14위로 3계단이 내려갔다.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4계단이 상승한 15위를 차지했다. 샌디에이고의 주간 성적은 4승2패였다.

내달 중순 류현진의 복귀가 예정된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위에 자리했다. 토론토는 현재 37승3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올라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각각 파워랭킹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으며, 5연승을 질주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톱5에 진입했다.

반면 전통의 강호인 LA 다저스는 4위에서 6위로 2계단이 미끄러졌다. 메츠(13위→20위)와 보스턴 레드삭스(12위→19위)는 7계단씩 하락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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