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서 주유소 간판 들이받고 전복…도주한 차량 운전자 입건
박세원 기자 2023. 6.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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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밤 1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에서 주유소 간판을 들이받고 전복한 뒤 도주한 차량 운전자가 오늘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운전자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 지인의 차량을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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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밤 1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에서 주유소 간판을 들이받고 전복한 뒤 도주한 차량 운전자가 오늘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운전자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 지인의 차량을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주를 통해 도주한 A 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현재까지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내일 중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세원 기자 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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