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칸 찍고 마블 입성? "제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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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마블' 입성은 '루머'였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제니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경영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제니가 마블의 아시아 슈퍼히어로 그룹인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Team Agents of Atlas)'의 일원으로 캐스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마블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마블 합류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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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마블' 입성은 '루머'였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제니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경영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제니가 마블의 아시아 슈퍼히어로 그룹인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Team Agents of Atlas)'의 일원으로 캐스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마블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마블 합류설을 일축했다.
제니가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진 캐릭터는 루나 스노우로도 불리는 설희다. 2020년 비디오 게임 '마블 슈퍼 워'를 통해 처음 소개됐고, 에프엑스 루나가 성우를 맡은 바 있다.
설희는 K팝 아티스트이자 얼음 자작의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로 알려졌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구사한다는 설정으로 환태평양 지역의 수호자로 묘사된다.
제니는 이달 공개된 HBP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달에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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