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사자? 나 준범인데"… '홍현희♥제이쓴' 똥별이, 샤우팅을?

김유림 기자 2023. 6. 12.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용감함을 뽐낸다.

이중 제이쓴, 홍현희, 준범 세 가족은 오랜만에 똘똘 뭉쳐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다.

준범은 사자를 발견하자 울음소리 대결을 하듯 동물원을 가득 매울 옹알이로 우렁차게 포효해 '아기 호랑이'로 변신한다.

사자 앞에서도 무서운 기색 없이 용맹함을 당당하게 뽐내는 준범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돌' 준범이 생후 9개월의 용감함을 뽐낸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용감함을 뽐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 홍현희, 준범 세 가족은 오랜만에 똘똘 뭉쳐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동물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 준범이 과연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준범은 동물원에서 가장 먼저 원숭이 친구와 만난다. 준범은 원숭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시선을 따라가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반짝거린다. 그것도 잠시,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들고 있는 슬러쉬를 바라보며 '먹방 레이더'를 발동한다. 이내 준범은 원숭이를 바라보다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슬러쉬에 홀린 듯 손을 뻗어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 홍현희는 "준범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의 먹성 DNA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맹수 중의 맹수인 사자와 마주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준범은 사자를 발견하자 울음소리 대결을 하듯 동물원을 가득 매울 옹알이로 우렁차게 포효해 '아기 호랑이'로 변신한다. 사자 앞에서도 무서운 기색 없이 용맹함을 당당하게 뽐내는 준범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평소 앙증맞고 귀여운 준범의 매력에 용감한 반전 매력까지 더해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준범은 엄마 아빠와 온 가족이 함께 한 동물원 나들이에 발을 동동 구르며 온으로 기쁨을 표현하는데 이어, 방긋방긋 웃으며 햇살 같은 미소를 발산한다고 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준범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