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헝거 게임’ 복귀? “100%”[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6. 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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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 시리즈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6월 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 게임' 시리즈 복귀에 대해 "캣니스가 내 삶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100% 복귀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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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 시리즈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6월 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 게임' 시리즈 복귀에 대해 "캣니스가 내 삶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100% 복귀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2년 영화 '헝거 게임 : 판엠의 불꽃'에서 주인공 캣니스 역을 맡은 후로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 게임 : 모킹제이'(2014), '헝거 게임: 더 파이널'(2015)까지 네 편의 시리즈에 출연했다.

올해 중 '헝거 게임' 시리즈의 프리퀄인 '헝거 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개봉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출연하지 않으며, 톰 블라이스와 레이첼 제글러, 피터 딘클리지 등이 나선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19년 10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인 글래드스톤64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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