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개막 2연패 한화생명, T1 발판으로 첫 승 신고

박상진 2023. 6. 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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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주 2연패로 위기에 빠졌던 한화생명이 T1을 발판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첫 세트 두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 T1이 2킬과 함께 드래곤을 가져가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한화생명 역시 15분 교전 위기를 잘 넘기며 승부가 초반에 나는 것은 막았다.

이어 두 번째 바론까지 챙긴 한화생명이 결국 1세트를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2세트 초반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바텀에서 전과를 올리며 이전 세트보다 빠르게 승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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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주 2연패로 위기에 빠졌던 한화생명이 T1을 발판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12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2주 1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했다.

첫 세트 두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 T1이 2킬과 함께 드래곤을 가져가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한화생명 역시 15분 교전 위기를 잘 넘기며 승부가 초반에 나는 것은 막았다. 이어 한화생명은 바론을 앞두고 교전에서 코그모가 계속 상대를 공격하며 승리했고, 여세를 몰아 바론까지 획득했다. T1은 버프를 허용한 상황에서 매복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었지만 한화생명이 드래곤을 가져가며 T1을 계속 몰아붙였다. 이어 두 번째 바론까지 챙긴 한화생명이 결국 1세트를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2세트 초반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바텀에서 전과를 올리며 이전 세트보다 빠르게 승기를 가져왔다. 이어 두 번째 전령 앞에서도 대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바론이 나오기 전 탑과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며 상대를 몰아넣었고 결국 22분 에이스를 바탕으로 바론 버프를 연달아 두 번 획득한 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서머 첫 승을 거두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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