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단계 조정 후 코로나19 유행 소폭 감소…위중증·사망자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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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단계 조정 이후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통계를 보면 이달 6일부터 오늘(12일) 0시까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4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1만7천715명)과 비교할 때 7.2%(1천274명) 줄어든 것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천190만4천66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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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단계 조정 이후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통계를 보면 이달 6일부터 오늘(12일) 0시까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4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1만7천715명)과 비교할 때 7.2%(1천274명) 줄어든 것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천190만4천66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도 122명으로 전주(153명)보다 20.3%(31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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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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