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6월 얼리 휴가족 ‘반일반값 패키지’ 출시

김재범 2023. 6.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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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정규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인데도 오전 9시와 10시 사이 체크아웃 고객 비율이 30%에 달한다"며 "경유형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반일반값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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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진행한다.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오후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하는 상품이다. 골프와 주변관광 등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을 때 유용하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에서 실시한다. 투숙기간은 30일까지다.

2022년 11월 출시한 반일반값 패키지는 겨울 관광지가 유명한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률이 가장 높았다. 이 같은 고객 선호를 반영해 계절별 관광지 고객 수요를 파악해 대상을 확대하여 재출시했다. 기존 패키지에 비해 이용 리조트가 두 배로 늘었고 금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 숙박까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정규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인데도 오전 9시와 10시 사이 체크아웃 고객 비율이 30%에 달한다”며 “경유형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반일반값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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