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SK텔레콤과 메타버스 전시회 '이너 오디세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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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글로벌융합학부가 SK텔레콤 '이프랜드'와 메타버스 전시회 '이너 오디세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작품 38점을 선보인다.
김재현 성균관대 부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AI 기술 협업을 장려하고 콘텐츠 융합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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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글로벌융합학부가 SK텔레콤 '이프랜드'와 메타버스 전시회 '이너 오디세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작품 38점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예술과 창작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탐구했다.
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이프랜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이너 오디세이'는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AI의 발전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기보다 인간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로 사용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자아 △사랑 △여행 △픽션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김재현 성균관대 부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AI 기술 협업을 장려하고 콘텐츠 융합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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