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주말 사흘간 130만 명 넘게 동원…오늘 오후 8백만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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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한국형 범죄 액션 시리즈인 '범죄도시 3'가 할리우드 대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에도 주말 극장가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13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인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은 개봉 첫 주말 '범죄도시 3'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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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한국형 범죄 액션 시리즈인 ‘범죄도시 3’가 할리우드 대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에도 주말 극장가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13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78만여 명으로 이르면 오늘 오후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편인 이 영화는 지난 10일 7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인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은 개봉 첫 주말 ‘범죄도시 3’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사흘간 관객 28만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56만여 명이 됐습니다.
이 영화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일곱 번째 편입니다.
지난 달 31일 재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DP’는 6만여 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자리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 3’는 4만여 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15만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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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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