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주말 사흘간 130만 명 넘게 동원…오늘 오후 8백만 넘을 듯

김상협 2023. 6. 1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한국형 범죄 액션 시리즈인 '범죄도시 3'가 할리우드 대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에도 주말 극장가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13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인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은 개봉 첫 주말 '범죄도시 3'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동석 주연의 한국형 범죄 액션 시리즈인 ‘범죄도시 3’가 할리우드 대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에도 주말 극장가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13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78만여 명으로 이르면 오늘 오후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편인 이 영화는 지난 10일 7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인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은 개봉 첫 주말 ‘범죄도시 3’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사흘간 관객 28만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56만여 명이 됐습니다.

이 영화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일곱 번째 편입니다.

지난 달 31일 재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DP’는 6만여 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자리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 3’는 4만여 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15만여 명에 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