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거리에 상영되는 BTS 데뷔 10주년 축하 영상

김성진 기자 2023. 6.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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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건물에서 옥외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2013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기념 행사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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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건물에서 옥외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2013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기념 행사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든다. 삼성역, 테헤란로, 을지로입구역, 명동 등지에서는 10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를 만날 수 있다. 2023.6.12/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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