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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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국장 김진균)이 8일 충북본부에서 '충북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검사국 검사역과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균 국장은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감사 업무 담당자부터 3행3무를 실천하고 사고를 예방해 농축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충북검사국도 농축협 업무 처리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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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국장 김진균)이 8일 충북본부에서 ‘충북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검사국 검사역과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농축협 감사업무에 관해 상호토론을 하고, 사고 사례와 감사 기법 등을 공유하며 감사업무 활성화와 사고 예방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범농협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3행3무 실천 운동’에 대해 3행 활성화 방안과 3무 근절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벌였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3행3무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3행3무는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행, 근절해야 할 3무를 뜻한다. 3행은 청렴·소통·배려, 3무는 사고·갑질·성희롱이다.
김진균 국장은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감사 업무 담당자부터 3행3무를 실천하고 사고를 예방해 농축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충북검사국도 농축협 업무 처리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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