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 ‘섬 인문학 연구’ 단행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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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섬 인문학 연구'의 성과가 담긴 6권의 단행본을 발간했습니다.
연도와 기후변화 그리고 인구감소 등 섬의 중요한 변화 등을 기술하고 있고, 섬 정체성 담론에서부터 변화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논의한 성과물 등도 포함됐습니다.
도서문화연구원은 이번 단행본이 '섬 인문학' 연구의 중간 결산의 성격을 갖고 있고 한국 섬 연구의 중요한 진전이 담긴 성과물이라면서 섬 인문지형의 변동을 주목하면서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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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섬 인문학 연구'의 성과가 담긴 6권의 단행본을 발간했습니다.
학술총서 2권과 교양문고 4권으로 구성된 단행본은 연륙.연도와 기후변화 그리고 인구감소 등 섬의 중요한 변화 등을 기술하고 있고, 섬 정체성 담론에서부터 변화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논의한 성과물 등도 포함됐습니다.
도서문화연구원은 이번 단행본이 '섬 인문학' 연구의 중간 결산의 성격을 갖고 있고 한국 섬 연구의 중요한 진전이 담긴 성과물이라면서 섬 인문지형의 변동을 주목하면서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대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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