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함께한 루프톱 한 잔’ 와인나잇인서울, 성황리 종료…양일간 110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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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축제 '와인나잇인서울'이 여름 대중의 마음에 감미로운 여유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와인나잇인서울'은 '여름 루프톱 야경과 함께 하는 와인 한 잔의 여유'를 테마로 한 비니아시아·블로터앤미디어 주최의 와인축제다.
심현희 '와인나잇인서울' 총괄 디렉터는 "B2C 축제로서의 성격과 함께 와인을 중심으로 한 세대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 규모를 키워서 최고의 대중적인 와인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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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축제 ‘와인나잇인서울’이 여름 대중의 마음에 감미로운 여유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지난 10~11일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 루프톱 바에서는 ‘와인나잇인서울’ 축제가 펼쳐졌다.
‘와인나잇인서울’은 ‘여름 루프톱 야경과 함께 하는 와인 한 잔의 여유’를 테마로 한 비니아시아·블로터앤미디어 주최의 와인축제다.
이 행사는 저서 ‘술꾼의 정석’ 출간 등 주류문화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심현희 총괄 디렉터가 지난해 ‘월드와인앤푸드투어’ 를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주도,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행사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푸드메뉴의 시음은 물론, 블라인드 테이스팅, 라이브 공연 등의 이벤트로 펼쳐지며, 양일간 1100명의 참석자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다양한 와인과 함께 도심 루프톱을 즐기는 세대초월 소통 분위기는 도심 축제로서는 물론 문화적 공감교류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띠는 듯 보였다.
심현희 ‘와인나잇인서울’ 총괄 디렉터는 “B2C 축제로서의 성격과 함께 와인을 중심으로 한 세대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 규모를 키워서 최고의 대중적인 와인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 박동선 기자, 영상 : 최순호 PD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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