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6월 얼리 휴가족' 겨냥 반일반값! 패키지 선봬..최대 55%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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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6월 얼리(early) 휴가족'을 겨냥 오는 30일까지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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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6월 얼리(early) 휴가족'을 겨냥 오는 30일까지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하는 상품이다. 골프와 주변 관광 등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이 해당된다.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가격은 5만 3천 원부터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반일반값 패키지는 겨울철 관광지가 유명한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률이 가장 높았다. 이 같은 고객 선호를 반영해 계절별 관광지 방문에 대한 고객 수요를 파악 후 대상을 확대해 패키지를 재출시했다.
또한 기존 패키지에 비해 이용 리조트가 두 배로 늘었고 금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 숙박까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기본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와 10시 사이 체크아웃 고객 비율이 30%에 달한다"라며 "경유형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주항공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2%가 성수기(7~8월)가 아닌 5월, 6월, 9월, 10월 휴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절반 이상이 '비용 부담'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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