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100만 팔로워 마츠다 부장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팬덤 비즈니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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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하 오사사)'의 팬덤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비마이프렌즈는 오사사가 팬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독 팬 플랫폼 구축부터 오사사 IP(지식재산권) 강화, 이커머스 비즈니스 등 전방위적인 팬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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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하 오사사)’의 팬덤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비마이프렌즈는 오사사가 팬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독 팬 플랫폼 구축부터 오사사 IP(지식재산권) 강화, 이커머스 비즈니스 등 전방위적인 팬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진 오사사는 대표 캐릭터인 ‘마츠다 부장’이 전하는 생생한 일본 현지 문화가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오사사는 팬들에게 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파트너로 ‘비마이프렌즈’를 선택했다. 비마이프렌즈는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오사사의 단독 팬 플랫폼인 ‘오사사 이야기'(544.bstage.in)를 구축·제공하고, IP 비즈니스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오사사 팬덤 비즈니스의 규모를 키워 나갈 예정이다.
오사사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츠다 부장만의 꿀팁과 촬영장 뒷모습 콘텐츠 등 제공할 예정이며, 비마이프렌즈 IP 비즈니스 팀과 협력해 오사사 신규 브랜드 로고 및 팬 증정용 굿즈도 선보인다. 이번 오사사의 리브랜딩은 ‘비스테이지’라는 새로운 공간에서의 시작을 알리고, 오사사의 비전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현재 오사사 비스테이지(544.bstage.in)에서는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오사시 비스테이지에서 서베이에 참여한 팬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마츠다 부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하이볼잔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마츠다 부장이 실제 사용하는 가방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팬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이커머스 팀은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오사사가 국경의 제한 없이 팬덤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사사의 최현주 대표는 “플랫폼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팬을 이해하고, 그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필요한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이어 “비마이프렌즈의 폭 넓은 팬덤 비즈니스 역량 및 전문성을 보고 비마이프렌즈를 오사사의 팬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 비마이프렌즈와 함께 오사사를 사랑해 주시는 찐팬들과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비즈니스를 확대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크리에이터가 창작 활동에 몰입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업 전략 수립과 컨설팅을 위한 신뢰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어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에서 콘텐츠를 고도화해 크리에이터의 안정적인 수익화로 이어지게 하고, 그동안 쌓아 올린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사사 IP의 가치를 높여 오사사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K-POP 아티스트 부터 e스포츠, 미디어·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의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하며 팬덤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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