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미국에 이어 유럽 진출에 박차!

바이오 뷰티 기업 에프아이씨씨(이하 ‘FICC’)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아로셀이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FICC는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이 유럽 시장에 진출해 최고급 바이오 화장품으로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아로셀은 올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뷰티 뒤셀도르프’에 참석해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렸다. 현장에 마련된 아로셀 전용 부스에서는 제품 전시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매년 4월 개최되는 초대형 뷰티 박람회다. 최신 뷰티 트렌드 및 신제품 런칭, 제품 교육 및 시연,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행사는 뷰티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박람회로 세계 굴지의 뷰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아로셀의 주요 제품이 유럽의 스파 브랜드에 입점함은 물론 유럽 주요 지역에 3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박의훈 대표는 “아로셀의 이번 유럽 진출은 미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 나서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첨단 과학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은 한국 바이오 화장품의 뛰어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로셀은 FICC에서 전개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 뷰티 브랜드로 ‘다시 어려지는 피부’를 실현하는 ‘바른 화장품’을 지향한다.

피부투과형 보툴리눔,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 회춘 단백질 GDF-11, 순수 비타민C 안정화 기술 등 앞선 바이오 과학 기술로 개발한 화장품은 안티에이징을 넘어 리버스에이징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아로셀은 유럽 진출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자(실결재 금액 기준) 전원에게 여성용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틴팝’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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