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성과 내는 우크라 대반격…"드디어 푸틴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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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작전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반격 사실을 공개한 후 첫 성과로 평가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성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내부적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서방 무기의 화력과 이로 인한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육교가 파괴될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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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작전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의 정치적 상황까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11일 우크라니아 군은 동부 전선의 격전지 도네츠크 주의 마을 2곳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반격 사실을 공개한 후 첫 성과로 평가됩니다.
이 마을들은 전략적 가치가 있어 이미 수차례 양국의 교전이 벌어지기도 한 곳입니다.
[ 우크라이나 군인 : 우리는 우리 국토로부터 적들을 몰아내고 있다. 가장 뜨거운 감정이 든다. 그 어느 것보다 위대한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이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성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내부적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서방 무기의 화력과 이로 인한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육교가 파괴될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까지 나서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지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취재 : 원종진,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혜림,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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