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웅상회야제' 방문객 6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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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동부권(옛 웅상읍 일대) 대표축제 '양산웅상회야제'에 6만명이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3년간 열리지 못한 '양상웅상회야제'를 지난달 20∼21일 개최했다.
양산시는 이동통신사·KB국민카드 분석과 자체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축제 관광객을 분석해 축제 관광객을 6만여명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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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는 동부권(옛 웅상읍 일대) 대표축제 '양산웅상회야제'에 6만명이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3년간 열리지 못한 '양상웅상회야제'를 지난달 20∼21일 개최했다.
양산시는 이동통신사·KB국민카드 분석과 자체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축제 관광객을 분석해 축제 관광객을 6만여명으로 추정했다.
양산시는 물총페스티벌, 조선통신사 행렬 퍼포먼스를 재연한 개회식,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부스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지역 상권 매출액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립 도서관 3곳, 독서·코딩 프로그램 운영
(양산=연합뉴스) 중앙도서관·웅상도서관·윤현진도서관 등 양산시 시립 도서관 3곳이 7월부터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한 독서·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산시 초등학교 4∼6년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도서관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 후 전문 강사와 코딩 실습을 한다.
3개 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뽑히면서 이 사업을 한다.
교육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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