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양준모, '섹시동안클럽' 5년만 귀환…하도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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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으로 구성된 '섹시동안클럽' 콘서트가 5년 만에 돌아온다.
다수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뮤지컬 배우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으로 구성돼 일명 '섹시하고 강한 남자배우들의 모임' 또는 '빌런들의 모임'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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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배우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으로 구성된 '섹시동안클럽' 콘서트가 5년 만에 돌아온다.
'납량특집'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18일과 19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배우 경력 총합 137년, 평균 나이 44살이 되어 다시 뭉친 섹시동안클럽은 지난 2012년 결성된 그룹이다. 다수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뮤지컬 배우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으로 구성돼 일명 '섹시하고 강한 남자배우들의 모임' 또는 '빌런들의 모임'이라 불린다.
여기에 2016년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해왔지만 뮤지컬 무대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배우 하도권이 이번 콘서트에 객원 멤버로 참여한다.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음악인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베이스 바리톤의 강력한 소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클럽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최민철은 "강한 배우들의 모임인 우리가 가장 잘하는 장점을 모아 가감 없이 표출할 예정"이라며 "8월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납량특집'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섹시함과 오싹한 공포로 상상 그 이상의 짜릿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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