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홍삼유산균 ‘에브리바이옴 에너지’출시

김재범 2023. 6. 12.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근당바이오는 유산균 브랜드 에브리바이옴을 통해 장 건강과 피로개선 및 에너지 대사 생성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케어 유산균 '에브리바이옴 에너지'를 출시했다.

에브리바이옴으로 출시하는 세 번째 제품으로 바쁜 일상으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장 건강은 물론, 피로개선 및 활력 에너지 증진을 위해 기획된 트리플케어 유산균이다.

종근당바이오측은 발효 홍삼을 섭취하면 개인의 장내 환경이나 미생물 대사능력과 관계없이 진세노사이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는 유산균 브랜드 에브리바이옴을 통해 장 건강과 피로개선 및 에너지 대사 생성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케어 유산균 ‘에브리바이옴 에너지’를 출시했다.

에브리바이옴으로 출시하는 세 번째 제품으로 바쁜 일상으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장 건강은 물론, 피로개선 및 활력 에너지 증진을 위해 기획된 트리플케어 유산균이다. 2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 B2, B6,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발효 홍삼을 함유했다.

발효 홍삼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미생물 발효시킨 것으로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체내 흡수가 쉬운 저분자 형태로 변환시킨 것이 핵심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인의 37.5%는 장내 미생물 효소가 비활성화되어 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종근당바이오측은 발효 홍삼을 섭취하면 개인의 장내 환경이나 미생물 대사능력과 관계없이 진세노사이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장 건강을 위해 종근당바이오장내미생물은행(IMB)에서 개발한 밸런스포뮬라도 적용했다. 밸런스포뮬라는 건강한 사람의장 속 미생물 밸런스가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 개발한 종근당바이오만의 배합비다. 유산균을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에어블록(Airblock) 특허공법도 적용해 안심하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도 높였다.

보관과 섭취가 간편한 북케이스 형태로 제작됐으며, 홍삼의 쓴맛이 덜한 부드러운 흑당맛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브리바이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홍삼이 함유되었다고 하면 쓴맛을 연상하게 되는데 ‘에브리바이옴 에너지’는 호불호 없는 부드러운 흑당맛으로 쓴 맛을 덜어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바이옴 에너지는 에브리바이옴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