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본,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 획득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상조전문기업 더리본이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인증제도다. CCM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1년 전부터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인증은 2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더리본은 작년 4월 인증 도입 선포식을 진행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중심으로 TF(태스크포스) 를 구성하여 인증 준비에 들어갔다. 중·장기적인 CCM 계획을 수립해 연간 운영을 실행해 왔으며,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 차별화로 서비스 제공에 전문성을 더했다

최재형 더리본 CCO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집중하고 사후 관리에 철저히 임할 것이며, 나아가 소비자 보호의식을 한 단계 높여 상조업계 소비자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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