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몬 나나미 원작 '룸 203' 6월 28일 개봉…끝나지 않은 원혼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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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강 호러 영화 '룸 203'이 6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저주의 혈맥'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공포 소설가 '카몬 나나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룸 203'은 고딕 스타일의 임대 아파트로 이사 온 두 명의 친구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과 그 안에 숨은 놀라운 진실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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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강 호러 영화 '룸 203'이 6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저주의 혈맥'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공포 소설가 '카몬 나나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룸 203'은 고딕 스타일의 임대 아파트로 이사 온 두 명의 친구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과 그 안에 숨은 놀라운 진실을 동. 서양 공포 영화의 장점을 적절하게 섞어 완성한 영화이다.
국내 관객에도 친숙한 호러 장르인 헐리웃 하우스 공포 장르이지만 일본 작가의 원작을 영화화 한만큼 정서적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집에 머무는 원혼'을 소재로 하여 살인마가 등장하여 등장인물들을 살해하는 미국 공포 영화의 잔혹함보다는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감정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 장면들이 시종일관 이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개봉에 맞춰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여성의 공포에 질린 표정과 번진 화장 그리고 눈물이 섞인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모든 것을 파멸시킬 듯한 원혼의 실루엣이 완벽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그곳의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가 다시한번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가 안내할 공포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씨네라인월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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