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수국길 축제’ 오는 30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수국 생산량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강진군이 오는 30일부터 사흘동안 보은산 일대에서 '수국길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수국길 축제에서는 수국을 활용한 전시와 다양한 색감의 수국들로 구성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고, 특히 신랑.
현재 강진은 농가 20곳에서 5만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강진산 절화용 수국은 품질이 우수해 지난 2011년부터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전국 수국 생산량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강진군이 오는 30일부터 사흘동안 보은산 일대에서 '수국길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수국길 축제에서는 수국을 활용한 전시와 다양한 색감의 수국들로 구성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고, 특히 신랑.신부 드레스와 수국 부케를 활용한 웨딩 촬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강진은 농가 20곳에서 5만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강진산 절화용 수국은 품질이 우수해 지난 2011년부터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진군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지구 고온현상…이번 주 “이른 폭염” 대비해야
- 김은중호, 20세 이하 월드컵 ‘4위’로 마감
- 일본 정부 “방류 피할 수 없다”…“오늘부터 방류 시운전”
- [현장영상] 미국 필라델피아서 고속도로 무너져…아랫길 대형유조차 화재로 상판 붕괴
- 이어지는 이탈…특임보병은 계속 될 수 있을까? [창+]
- 하다하다 프린터까지…‘카공족’에 힘든 자영업자 ‘울분’ [잇슈 키워드]
- 도박 외국인 10명 지구대서 집단 도주…“20cm 창틈으로”
- 주류 판매점 절도범의 머쓱한 최후…“왜 안 열리지?” [잇슈 SNS]
- 해수부, 수산물·평형수 안전관리 강화
- “동전만한 우박이 후두두”…충북·경기·강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