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대표작으로 보는 근현대 미술…‘한국 미술 100년’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가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대별 대표작을 통해 한국 근현대 미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책 '한국 미술 100년: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를 출간했습니다.
미술평론가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과 이호숙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대표가 10년 넘게 준비해온 이 책은 몇몇 주요 작가에 집중했던 지금까지의 한국 미술사 책과 달리 시기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들과 대표작을 소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가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대별 대표작을 통해 한국 근현대 미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책 ‘한국 미술 100년: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를 출간했습니다.
미술평론가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과 이호숙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대표가 10년 넘게 준비해온 이 책은 몇몇 주요 작가에 집중했던 지금까지의 한국 미술사 책과 달리 시기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들과 대표작을 소개했습니다.
책에 수록된 작품은 모두 820여 점으로, 작고한 근대기 작가부터 지금도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뤘습니다.
1910년대를 기점으로 오늘날까지 변화무쌍했던 지난 한 세기를 ‘1950년대 이전’,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이후’ 총 일곱 장으로 나누고, 각 장 안에서도 작품을 연도순으로 소개해 시대 흐름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일본 정부 “방류 피할 수 없다”…“오늘부터 방류 시운전”
- 김은중호, 20세 이하 월드컵 ‘4위’로 마감
- 해수부, 수산물·평형수 안전관리 강화
- 주류 판매점 절도범의 머쓱한 최후…“왜 안 열리지?” [잇슈 SNS]
- 이어지는 이탈…특임보병은 계속 될 수 있을까? [창+]
- 도박 외국인 10명 지구대서 집단 도주…“20cm 창틈으로”
- 하다하다 프린터까지…‘카공족’에 힘든 자영업자 ‘울분’ [잇슈 키워드]
- “동전만한 우박이 후두두”…충북·경기·강원 피해
- 2030년 중국이 세계 원전 1위?…“한중일 협의체 시급”
- 아파트 놀이터 그네의자 기둥 부러져…초등생 깔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