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름 휴양지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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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주제로 진행되고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2년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곳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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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주제로 진행되고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2년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곳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호캉스부터 특별한 요트 체험까지 가능한 영종도, 도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지인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엑티비티와 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무의도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12∼30일 총 3주간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피자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6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이벤트로 관광도시 인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도시 인천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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