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우동 기내식 주문하면'선호 좌석·우선 수속 서비스'무료

정하성 기자 2023. 6.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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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7월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우동 기내식을 사전 주문한 승객에게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우동 기내식 3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하여,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민트존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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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7월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우동 기내식을 사전 주문한 승객에게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우동 기내식 3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하여,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민트존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서울은 이달 30일까지 '우동 기내식'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동 기내식을 주문한 승객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본인의 SNS 혹은 블로그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항공권, 우동 기내식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식 전문 인기 셰프, 정호영 대표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출시했다. 신 메뉴는 통통 새우살 샐러드 우동, 간장계란버터 우동, 고기 마제 우동의 3가지 종류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센터를 통해 출발 48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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