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다댄스컴퍼니 정기공연 '리딩 스피리트'…현대무용 이예진·김은정 안무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6.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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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다댄스컴퍼니(대표 최재혁)가 이예진·김은정 안무의 '리딩 스피리트'(Leading spirit)를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2023년도 정기공연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리딩 스피리트'는 1부에서 이예진의 '아무도 없는 곳'을, 2부에선 무르무르(Murmur)를 선보인다.

한편 가림다댄스컴퍼니는 1980년 창단해 창단 43주년을 맞은 현대무용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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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다댄스컴퍼니 정기공연 '리딩 스피리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가림다댄스컴퍼니(대표 최재혁)가 이예진·김은정 안무의 '리딩 스피리트'(Leading spirit)를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2023년도 정기공연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리딩 스피리트'는 1부에서 이예진의 '아무도 없는 곳'을, 2부에선 무르무르(Murmur)를 선보인다.

'아무도 없는 곳'은 행복과 평화로움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인가라는 해답을 묻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금나현, 윤혁중, 조혜린, 김세라, 김하현, 양승비, 정주혜, 변민지, 박정서, 윤서영, 조민경 등이 출연한다.

'무르무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다룬다. 이 작품에는 강동희, 권민찬, 정윤정, 권재헌, 라혜련, 장준혁, 모세은, 김이현, 조윤혜, 맹종남, 권이준, 이영인, 박은빈, 황혜린, 황서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가림다댄스컴퍼니는 1980년 창단해 창단 43주년을 맞은 현대무용단이다. 가림다는 고조선에서 만들어진 문자를 뜻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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