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소아청소년과 그래도…경남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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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주말 시간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외래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스템이다.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경상남도에는 창원 서울패밀리병원·양덕서울아동병원, 통영 SCH서울아동병원, 거제 거제아동병원·서울아동병원에 이어 모두 6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해아동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를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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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김해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주말 시간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외래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스템이다.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경상남도에는 창원 서울패밀리병원·양덕서울아동병원, 통영 SCH서울아동병원, 거제 거제아동병원·서울아동병원에 이어 모두 6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해아동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를 진료한다.
도는 24시간 공백없는 소아응급 의료체계 구축을 강화하고자 경상국립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3곳의 소아청소년과 진료 전담 전문의 채용 인건비를 9월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오는 2025년까지 8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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