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메인 포스터…사이먼 페그부터 新빌런까지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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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2일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얼굴이 들어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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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2일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얼굴이 들어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로 생애 11번째로 내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전세계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를 필두로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드림팀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의 여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톰 크루즈의 시그니쳐 액션이 될 오토바이 점프 씬, 기차 액션신 등이 스펙터클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미스터리 빌런 폼 클레멘티에프, 에사이 모랄레스와 함께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해 팬덤을 양산한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의 존재감도 돋보인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흥행을 책임져온 수장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와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탑건: 매버릭'까지 각본, 프로듀서, 감독 등 다방면에서 합을 맞춰왔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12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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