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약 132만 모은 '범죄도시3'→예매율 앞선 DC 신작 '플래시'

정승민 기자 2023. 6. 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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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범죄도시3'가 주말 동안 약 132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12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주말(9일~11일) 동안 132만 3,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누적 관객 수 778만 2,862명을 달성해 꾸준히 올해 개봉작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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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2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범죄도시3'가 주말 동안 약 132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12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주말(9일~11일) 동안 132만 3,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누적 관객 수 778만 2,862명을 달성해 꾸준히 올해 개봉작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지난 6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약 28만 관객을 모으며 차지했고,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각각 약 6만 명, 4만 명을 모으며 뒤를 이었다.

반면 예매율(12일 오전 8시 30분 기준)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DC 신작 '플래시'가 '범죄도시3'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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