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9살딸 참석 생일파티서 알몸 스시 제공 파문[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니예 웨스트가 생일 파티에서 누드 스시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6월 11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10일 LA에서 46번째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파티에서는 여성의 나체 위에 회와 스시를 제공해 파문을 일으켰다. 파티에 참석한 이들이 SNS 등을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는 알몸을 한 여성이 촛불이 켜진 테이블에 누워있고 그 위에 음식이 올려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파티에는 카니예 웨스트 9살짜리 딸 노스 웨스트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 웨스트는 카니예 웨스트가 재혼한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노스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어색함 없이 어울린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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