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요란한 소나기…서울 낮 27도 '초여름 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하늘이 맑다가도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지곤 하는데요.
오늘(12일)은 주로 동쪽 곳곳에서 불시에 소나기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특히 소나기에 특성상 짧은 시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등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고요.
오늘 아침 서쪽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늘이 맑다가도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지곤 하는데요.
오늘(12일)은 주로 동쪽 곳곳에서 불시에 소나기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특히 소나기에 특성상 짧은 시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등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고요.
또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쪽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특히 태안과 파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도 채 안 나오고 있어서요.
이동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제주 해안에 계신 분들 너울성 파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텐데요.
우선 현재 기온부터 보시면 서울의 기온 18.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7도 광주는 30도까지 올라 덥겠고 동해안 지역은 강릉에 기온 24도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출근 거부' 어린이집 교사들…"15인분을 85명한테" 폭로
- 방류 전 한국만 쏙?…'후쿠시마 원전드라마' 왜 못 보나
- 번개 뒤 30초, 천둥 뒤 30분…확률 커진 낙뢰 피하려면
- [스브스夜] '미우새' 김종국-김건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MMA 훈련
- [U-20] "잘 싸웠다" 김은중호 4위 마무리…이스라엘전 하이라이트
- [U-20] '3골 4도움' 주장 이승원 "월드컵 통해 많이 배워…앞으로 성장할 기회 됐다"
- [U-20] '4강 감독' 김은중 "선수들, 앞으로도 많은 역할 해줬으면"
- 논산천안고속도로 달리다 '쾅쾅'…버스·트럭 등 5대 태웠다
- [단독] 수면제 먹이고 강제 추행 · 불법 촬영…그런데 '집행유예'?
- [단독] 3박 4일 '하얏트 난동' 조폭 10명 영장 청구